(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손호영이 ‘톡투유’를 찾았다.
JBTC는 오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 ‘전화’를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눈다고 밝혔다.
게스트로 출연한 손호영은 청중들과 악수를 하며 등장해 청중석을 떠들썩하게 했다. MC 김제동이 “왕년에 하늘색 풍선 좀 흔들었던 사람 손 들어보라”는 말에 두 남성이 자신 있게 손을 번쩍 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청중들의 환대에 보답하기 위해 손호영은 즉석에서 god의 ‘하늘색 풍선’, ‘거짓말’, ‘애수’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이날 한 20대 여성은 “아빠가 핸드폰 게임만 하고 나에겐 관심이 없어서 속상하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손호영은 “저도 고등학생 때 아버지랑 둘이 살았었는데 외로움을 많이 느꼈다”라고 공감했다.
손호영과 ‘전화’를 주제로 나눈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JBTC는 오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 ‘전화’를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눈다고 밝혔다.
게스트로 출연한 손호영은 청중들과 악수를 하며 등장해 청중석을 떠들썩하게 했다. MC 김제동이 “왕년에 하늘색 풍선 좀 흔들었던 사람 손 들어보라”는 말에 두 남성이 자신 있게 손을 번쩍 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청중들의 환대에 보답하기 위해 손호영은 즉석에서 god의 ‘하늘색 풍선’, ‘거짓말’, ‘애수’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이날 한 20대 여성은 “아빠가 핸드폰 게임만 하고 나에겐 관심이 없어서 속상하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손호영은 “저도 고등학생 때 아버지랑 둘이 살았었는데 외로움을 많이 느꼈다”라고 공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5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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