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신의 목소리’의 제이와이제이(JYJ) 김준수 목소리를 똑 닮은 출연자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 아이돌 출신 대학원생 이민용이 MBK의 ‘물들어’를 열창했다.
이날 이민용은 김준수와 똑닮은 목소리로 동방신기의 ‘HUG’를 불러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경호 “목소리에 슬픔이 담겨있다”고 말했고 이국주 또한 “여성 노래도 잘 부르는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이민용은 이날 상대 도전자로 케이윌(K.Will)을 선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3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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