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 이하 ‘끝사랑’)에 출연중인 성지루가 김희애, 지진희와의 촬영을 언급했다.
SBS ‘끝사랑’ 측은 3일 동네 바를 운영하는 독고봉 역할의 성지루 인터뷰를 공개했다.
성지는 인터뷰에서 “최감독님의 과감함과 디테일을 넘나드는 연출스타일과 촬영장을 늘 유쾌하게 이끄시는 장점을 잘 알고 있는 터라 이번 작품에도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독고봉은 활화산처럼 움직이는 주인공들을 바로옆에서 지켜봐주고 다독이는 감초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김희애 선배님과 지진희씨 같은 좋은 배우들과 촬영하게 돼서 굉장히 즐겁고, 만족스럽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성지루는 “우리 ‘끝사랑’은 대본이 나오자마자 서로 앞다투어 챙겨보고, 덕분에 촬영장에서도 명품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무엇보다도 가족이야기와 연륜넘치는 40대의 사랑이야기가 시청자분들께 종합선물세트처럼 다가갈테니 놓치지 말고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끝사랑’은 매주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
SBS ‘끝사랑’ 측은 3일 동네 바를 운영하는 독고봉 역할의 성지루 인터뷰를 공개했다.
성지는 인터뷰에서 “최감독님의 과감함과 디테일을 넘나드는 연출스타일과 촬영장을 늘 유쾌하게 이끄시는 장점을 잘 알고 있는 터라 이번 작품에도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독고봉은 활화산처럼 움직이는 주인공들을 바로옆에서 지켜봐주고 다독이는 감초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김희애 선배님과 지진희씨 같은 좋은 배우들과 촬영하게 돼서 굉장히 즐겁고, 만족스럽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성지루는 “우리 ‘끝사랑’은 대본이 나오자마자 서로 앞다투어 챙겨보고, 덕분에 촬영장에서도 명품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무엇보다도 가족이야기와 연륜넘치는 40대의 사랑이야기가 시청자분들께 종합선물세트처럼 다가갈테니 놓치지 말고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3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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