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고르지 않은 치아로 놀림받던 여성의 ‘깜짝 변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고르지 않은 치아로 ‘토끼 이빨’이라고 놀림 당하던 여성이 깜짝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치아 교정 후 예쁜 미모를 되찾은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 웨스트서식스 크롤리에 사는 여성 젬마 스위프트(Gemma Swift)는 영국 유명 토크쇼 ‘제레미카일쇼’에 출연해 고르지 않은 치아 때문에 밖에 나서기 두렵다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Mirror
Mirror
 
하지만 토크쇼가 전파를 탄 후 시청자들은 그녀에게 힘을 주기는커녕 “끔찍하다”며 비난을 하기 시작했다.
 
해당 사실을 접한 토크쇼 측은 젬마를 안타깝게 여겨 그녀가 치아교정을 할 수 있게끔 1만파운드(한화 약 1,400만원)를 지원했다.
 
이후 다시 제레미카일쇼를 찾은 젬마를 본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Mirror
Mirror
 
눈에 띄게 튀어나왔던 앞니와 삐뚤빼뚤 났던 치아가 가지런해져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젬마는 “나에게 새 삶을 준 해당 프로그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옛날에는 거울을 쳐다보는 게 너무나 끔찍했는데 이제는 날마다 본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