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오중석이 ‘무한도전’을 하차하는 정형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9일 오중석은 2011년 7월 30일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찍은 ‘무한도전’ 조정 특집 화보와 함께 ‘무한도전’에서 공식 하차하는 정형돈을 향한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날 오중석은 “경기 결과는 비록 8개 참가팀 중 8위였지만, 영광의 꼴찌에게 쏟아진 박수 소리는 아직도 귓가에 선명하네요”라며 “콕스를 맡은 #정형돈 은 후미에서 멤버들을 독려하며 주장 역할을 했죠”라고 사진을 추억했다.
이어 “결승선을 통과할 때 정형돈은 울먹거리며 말했어요. ‘내가 봤어, 우리 진짜 잘 탔어’라고요”라는 말과 함께 정형돈에 대한 얘기를 이었다.
그는 “오늘 우린 정형돈의 무한도전 하차 소식을 들었습니다.오랜 친구인 정형돈이 머지 않은 미래에 건강히 돌아오리라 믿고 응원합니다”라며 “우리가 다 봤어요. 그동안 진짜 잘했어요”라고 하차하는 그를 격려했다.
29일 오전 정형돈의 소속사와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정형돈의 ‘무한도전’ 하차 소식을 알려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정형돈이 하차한 MBC ‘무한도전’은 ‘무한상사’ 촬영을 마치고 내달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29일 오중석은 2011년 7월 30일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찍은 ‘무한도전’ 조정 특집 화보와 함께 ‘무한도전’에서 공식 하차하는 정형돈을 향한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날 오중석은 “경기 결과는 비록 8개 참가팀 중 8위였지만, 영광의 꼴찌에게 쏟아진 박수 소리는 아직도 귓가에 선명하네요”라며 “콕스를 맡은 #정형돈 은 후미에서 멤버들을 독려하며 주장 역할을 했죠”라고 사진을 추억했다.
이어 “결승선을 통과할 때 정형돈은 울먹거리며 말했어요. ‘내가 봤어, 우리 진짜 잘 탔어’라고요”라는 말과 함께 정형돈에 대한 얘기를 이었다.
그는 “오늘 우린 정형돈의 무한도전 하차 소식을 들었습니다.오랜 친구인 정형돈이 머지 않은 미래에 건강히 돌아오리라 믿고 응원합니다”라며 “우리가 다 봤어요. 그동안 진짜 잘했어요”라고 하차하는 그를 격려했다.
29일 오전 정형돈의 소속사와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정형돈의 ‘무한도전’ 하차 소식을 알려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9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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