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윤진솔, 29일 첫 눈도장 찍는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윤진솔이 이번주 ‘청춘시대’를 통해 눈도장을 찍는다.
 
지난주 첫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에서 윤진솔은 극중 윤진명(한예리 분)이 일하는 레스토랑의 동료 아르바이트생 조현희 역으로 등장을 예고했다.
 
이어 이번주 방송분에서 진명의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전개되면서 함께 호흡하는 윤진솔의 존재감 역시 눈에 띌 전망.
   
이에 소속사는 촬영 중 포착된 윤진솔의 모습을 공개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언가 못마땅한 듯 뾰로통한 리얼 표정와 찰진 대사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
 
윤진솔은 매사 호기심도 많고 곧잘 투덜대기도 질투도 많은 주변에 있을법한 친근한 캐릭터로 현실감을 더한다. 마냥 얄밉지만은 않은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밀착동거담.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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