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바벨250’ 안젤리나와 이기우의 알콩달콩한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더러 있다. 이에 대해 이원형 PD와 이기우가 해당 러브라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tvN ‘바벨250’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바벨250’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소통도 불가능할까?” 라는 의문점으로 출발한 ‘바벨250’은 글로벌 공통어 제작 프로젝트로 방송 단 2회만에 엄청난 화제성을 기록했다.
100만명 이상 인구가 사용하는 250가지 언어 가운데 7개의 언어를 쓰는 글로벌 남녀가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여 글로벌 공통어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말도 안 되는 마을 ‘바벨250’을 만들어가며 겪는 좌충우돌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벨250’ 출연진 / tvN ‘바벨250’
이날 이원형 PD는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이기우에게 안젤리나와 러브 라인을 만든 이유에 대해 “예능이다 보니 편집상 그렇게 만든 부분이 있다”며 멋적게 대답했다.
이어 “이슈가 되다 보니 이런 질문을 많이 받다”며 “실제로는 이청아가 응원을 많이 보내주고 있다”며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기우 또한 “예능이다보니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청아의 질투를 유발하려고 했는데 잘 안 되더라”라며 “(이청아가) 시청자 입장에서 항상 응원해 주기 때문에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vN ‘바벨250’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25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tvN ‘바벨250’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바벨250’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소통도 불가능할까?” 라는 의문점으로 출발한 ‘바벨250’은 글로벌 공통어 제작 프로젝트로 방송 단 2회만에 엄청난 화제성을 기록했다.
100만명 이상 인구가 사용하는 250가지 언어 가운데 7개의 언어를 쓰는 글로벌 남녀가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여 글로벌 공통어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말도 안 되는 마을 ‘바벨250’을 만들어가며 겪는 좌충우돌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이원형 PD는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이기우에게 안젤리나와 러브 라인을 만든 이유에 대해 “예능이다 보니 편집상 그렇게 만든 부분이 있다”며 멋적게 대답했다.
이어 “이슈가 되다 보니 이런 질문을 많이 받다”며 “실제로는 이청아가 응원을 많이 보내주고 있다”며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기우 또한 “예능이다보니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청아의 질투를 유발하려고 했는데 잘 안 되더라”라며 “(이청아가) 시청자 입장에서 항상 응원해 주기 때문에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5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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