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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 갈등, 18.9%로 시청률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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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가화만사성’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시청률 18.9%(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 15.9%보다 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어제 방송에서 봉해령(김소연 분)이 서지건(이상우 분)과 아들 서진이의 관계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건이 서진의 수술 담당 의사였던 것을 뒤늦게 알고 난 후 갈등이 커지게 됐다.

‘가화만사성’ 포스터 / MBC
‘가화만사성’ 포스터 / MBC
 
이후 봉해령은 실의에 빠지며 눈물을 보였고, 예고편에서 전남편인 유현기(이필모 분)을 옆에서 간호하며 “당신 꼭 살려낼거야”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氏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氏 가문 성장기'를 다룬 훈훈한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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