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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장호일, ‘015B’ 팀 이름 비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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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이번 주 펼쳐질 스물네 번째 썰 ‘보금자리’ 편에서는 동물과 인간의 신기하고 놀라운 보금자리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신곡 ‘가라비러브’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밴드 ‘이젠(EZEN)’의 기타리스트 장호일이 출연해 화제다.
 
‘이젠(EZEN)’의 기타리스트이자 ‘015B’의 멤버이기도 한 장호일은 ‘015B’ 팀 이름에 대한 비화를 풀어냈다. ‘015B’ 결성 당시, 영국의 밴드 ‘UB40’의 팀명이 멋있어 보였던 멤버들이 ‘우리도 숫자와 알파벳으로 이름을 지어보자’고 해서 만들어진 이름이 바로 ‘015B’다.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장호일 / MBCevery1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장호일 / MBCevery1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덧붙여 장호일은 현재 활동 중인 ‘이젠(EZEN)’ 또한 별 생각 없이 대충(?) 나온 이름이며, 밴드 이름을 짓던 도중, 밴드의 보컬 ‘헥스’의 “이젠 이름 좀 짓자”는 말에 ‘이젠(EZEN)’이라는 팀 이름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호일은 이웃사촌인 신성우 때문에 자신이 ‘투명인간’(?)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장호일과 신성우가 술집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신성우의 일행이었던 여성들이 장호일을 통과해서 신성우만 보고 있었다는 이 웃기면서도 슬픈 사연에 출연진들이 크게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동물과 인간의 신기하고 놀라운 보금자리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람으로 치면 만리장성 사이즈인 브라질의 거대개미집, 300마리가 같이 살 수 있는 둥지를 짓는 집단베짜기새, 인간의 건축술, 인간의 영역본능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오는 7월 25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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