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반장’ 서신애, “신세경 언니와 지금도 연락하고 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배우 서신애가 신세경과 아직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JTBC2 ‘연예반장-스타탐구생활’에서는 잘 자란 아역의 대표주자 배우 서신애가 출연, 대학 동기들과 함께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서 일어나 아침밥을 먹은 뒤 자신의 무기가 아닌 방패막이라며 ‘피아노’를 소개한 서신애는 앨리샤키스(Alicia Keys)의 ‘If I Ain`t Got You’를 직접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열창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버스를 타고 학교로 등교한 서신애는 시험을 보고 동기들과 다 같이 여행을 떠났다. 친구들과 놀러 가는 것이 처음이라고 밝힌 서신애는 동기들과 함께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캠핑장에 도착했다.
   
동기들과 고기를 구워 먹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애가 하이킥때 세경누나랑 엄청 친해져서 학교에 한 번쯤은 오지 않을까 하는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는 동기의 말에 서신애는 영상 통화를 하려 연락처를 보고 있었다. 하지만 영상 통화 시도는 신세경이 아닌 영화 ‘미쓰와이프’에 출연했던 배우 송승헌이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동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서신애는 “항상 겸손하면서 캐릭터가 나에게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캐릭터에 맞춰갈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탐구생활’ 외에도 김우빈 몸매 만들기 운동법과 스타 커플 김우빈, 신민아가 즐긴 데이트 메뉴를 파헤친 ‘아지트 수사대’와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의 거제도 2번째 이야기가 담긴 ‘절친노트’가 방송됐다.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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