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가 새로 시작한 드라마 ‘W’를 제치고 수목극 왕좌에 앉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12.9%(닐슨코리아 제공)로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W’는 8.6%, SBS 원티드는 5.4%를 기록했다. 앞서 ‘함부로 애틋하게’와 ‘W’는 절친으로 유명한 김우빈과 이종석의 대결을 앞세우며 화제된 바 있다.
이번 대결에서는 먼저 방송을 시작한 ‘함부로 애틋하게’가 승리의 깃발을 거머쥐었지만 이후 방송에서 어떻게 달라질지 예측할 수 없는 상태.
이날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에서 신준영(김우빈 분)은 해고 당한 노을(수지 분)을 다시 복직 시키고, 자신이 복직된 지 모르는 노을은 ‘키다리 아저씨’ 최지태(임주환 분)에게 “아저씨 와이프 자리에 취직시켜달라”고 취중 프러포즈를 했다.
한편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20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12.9%(닐슨코리아 제공)로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W’는 8.6%, SBS 원티드는 5.4%를 기록했다. 앞서 ‘함부로 애틋하게’와 ‘W’는 절친으로 유명한 김우빈과 이종석의 대결을 앞세우며 화제된 바 있다.
이번 대결에서는 먼저 방송을 시작한 ‘함부로 애틋하게’가 승리의 깃발을 거머쥐었지만 이후 방송에서 어떻게 달라질지 예측할 수 없는 상태.
이날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에서 신준영(김우빈 분)은 해고 당한 노을(수지 분)을 다시 복직 시키고, 자신이 복직된 지 모르는 노을은 ‘키다리 아저씨’ 최지태(임주환 분)에게 “아저씨 와이프 자리에 취직시켜달라”고 취중 프러포즈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1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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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애틋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