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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쇼미더머니5’ 사이먼 도미닉, “비와이가 아닌 이병윤으로서도 계속 보고 싶다”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6.07.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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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미 기자] 비와이의 소속사 결정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 이에 비와이가 직접 입을 열었다.
 
실력파 래퍼들이 몰리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뜨거운 힙합 전쟁을 보여줬던 Mnet ‘쇼미더머니5’.
 
1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M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쇼미더머니5’ 우승팀 공동 인터뷰에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비와이, 최효진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비와이, 씨잼, 슈퍼비가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승부를 벌였고, 총 2라운드로 진행된 파이널 생방송에서 비와이는 자신의 무대를 직접 프로듀싱하며 랩뿐만 아니라 뛰어난 음악성까지 증명, 대한민국 힙합 역사를 새롭게 썼다.
 
사이먼 도미닉 / Mnet ‘쇼미더머니5’
사이먼 도미닉 / Mnet ‘쇼미더머니5’

 
이날 ‘쇼미더머니5’ 우승팀 공동 인터뷰에서 쌈디는 비와이의 AMOG 영입에 대해 “당연히 비와이같은 친구가 저희와 음악적인 동료가 된다면 좋겠지만 티를 내진 않았다. 실제로 음악적인 부분도 잘 맞았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형제처럼 돼버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쌈디는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이 끝나면 서로 바빠질 거고 자주 볼 수 없다는 걸 안다. 끝나고 나면 각자 바빠서 결국엔 사이가 멀어질 걸 알지만 인간적으로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었다. 비와이가 아닌 이병윤으로서. 회사 얘기를 직접 꺼내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쌈디는 “회사 동료가 된다면 바빠도 같은 회사니까 공연을 할 때라도 구경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은 했다. 그러던 와중에 ‘비와이 AMOG행’이라는 기사가 나고 결승 전날 ‘비와이 단독 독립행’이라는 기사가 나서 벙쪘었다가 힘이 빠졌다. 그 뒤에 ‘단독행, AMOG 미확정’이라고 해서 다시 의지를 불태웠던 기억이 난다. 굳이 비와이가 독립적으로 하겠다고 하면 응원해주겠다. 비와이가 지금보다 더 잘될 수 있도록 응원을 하긴 하겠지만 같은 회사라면 더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비와이의 AMOG 영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를 들은 비와이는 “‘AOMG행‘, ‘단독행’이란 기사를 봤는데 저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가요 관계자를 찾고 있다. 아직 결정된 게 없고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 단계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5’ 최종화는 유로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3% , 순간 최고 시청률 3.6%까지 치솟으며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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