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인피니트(INFINITE) 성규가 드디어 MC를 맡았다. 평소 입담으로 유명한 그가 결국 MC 반열에 오른 것이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은 ‘걸그룹 목소리에 이름을 찾아주다’라는 메인 카피를 내걸고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었던 걸그룹 메인보컬들에게 실력 발산의 기회를 제공하고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12인의 걸그룹 메인 보컬은 스피카 보형, 피에스타 혜미, 레이디스코드 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승희, 오마이걸 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걸즈 성연. 이들은 매주 경연을 통해 순위를 정하고, 리그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또한 이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이해하는 1세대 아이돌 탁재훈, 장우혁, 천명훈, 이지혜, 서인영이 ‘구루’로 등장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조언과 애정 어린 분석을 할 예정이다.
이날 인피니트(INFINITE) 성규는 첫 메인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일단 같이 함께하게 된 세호 형부터 시작해서 전부 많이 도와주시고 배워가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단 이 프로그램 주인공이 여기 계신 걸그룹 분들이니까 이분들이 실력 발휘할 수 있게 제가 잘 도와주고 싶다”며 “그걸 첫째로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성규는 “많이 부족한 모습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JTBC ‘걸스피릿’은 7월 1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은 ‘걸그룹 목소리에 이름을 찾아주다’라는 메인 카피를 내걸고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었던 걸그룹 메인보컬들에게 실력 발산의 기회를 제공하고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12인의 걸그룹 메인 보컬은 스피카 보형, 피에스타 혜미, 레이디스코드 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승희, 오마이걸 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걸즈 성연. 이들은 매주 경연을 통해 순위를 정하고, 리그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또한 이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이해하는 1세대 아이돌 탁재훈, 장우혁, 천명훈, 이지혜, 서인영이 ‘구루’로 등장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조언과 애정 어린 분석을 할 예정이다.
이날 인피니트(INFINITE) 성규는 첫 메인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일단 같이 함께하게 된 세호 형부터 시작해서 전부 많이 도와주시고 배워가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단 이 프로그램 주인공이 여기 계신 걸그룹 분들이니까 이분들이 실력 발휘할 수 있게 제가 잘 도와주고 싶다”며 “그걸 첫째로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성규는 “많이 부족한 모습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8 15: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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