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능력자들’ 워터파크 능력자가 워터파크 놀이기구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워터파크 능력자가 출연했다.
이날 스릴 있는 놀이기구 3위는 경주의 웨이브존 워터슬라이드를 꼽았다. 워터파크 능력자는 “회전하는 구간이 막혀있다. 튕겨나옺 않기 때문에 회전각도가 심하다”고 설명했다.
2위는 홍천 한 놀이기구를 꼽으며 “빨리 타려면 일찍 가는 수밖에 없다. 사실 여러 아이디어 있다. 각 워터파크마다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LCD창이 있어 예약하면 된다. 국내도 그렇고 연구 중이다”고 말하며 “음식물은 반입 금지다. 도시락을 싸가는데 음식이 상해서 사고날 수도 있지 않나. 바닥에 있으면 청결관리가 안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용되는 건 있다. 이유식, 분유는 된다. 껍질과 씨를 뺀 과일은 가져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 여름에 휴가를 가지 않나. 방학시즌과 겹친다. 그때 저도 가면 2시간 씩 기다려야한다. 장마철이 끝나고 여름 방학이 시작하기 전이 좋다. 1-2주 기간에 가면 된다. 그러나 출연진은 “당연한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1위는 용인 아쿠아루프를 꼽았다. 이에 “급격하게 떨어지는 슬라이드는 물에 의해 떨어진다. 저건 탑승 자체가 서있다. 72도다. 출발하면 되는데 방송이 나온다. 숫자를 세고 발판이 쏙 빠진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4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