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원티드’ 김아중, 삐에로에 여섯번째 미션 받았다 ‘현우+송정호 사진’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원티드’ 김아중이 삐에로에게 여섯번째 미션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 정혜인이 여섯 번째 미션을 받았다.
 
이날 장진웅(이승준 분)이 송정호(박해준 분)의 사진을 찍으며 “아까 방송에서는 그럴 듯했는데. 근데 사실은 자본을 투자 받았다. 아들 목숨을 파는건 친아들이 아니라 그런가. 돈 때문에 쇼를 접고, 아들을 파는 이야기 물고 뜯기 좋은 스토리야 이거라도 특종으로 잡아야겠는데”라고 말한다.
 
이어 “방송 프로그램에 기회라도 주죠. 나한테는 그게 더 재밌는 스토리기도 하”라고 하지만 송정호는 눈하나 깜빡 하지 않고, 원티드 팀에서 자리를 비우라고 말하는데.
 
권경훈(배유람 분)에게 연락한 정혜인(김아중 분)은 “서재에도 몰카가 있어. 거기에 찍힌 녹취 파일이 필요해”라고 말한다. 그러나 경찰에 잡힐 것을 생각한

집으로 안간다는 말에 권경훈(배유람 분)이 나오라는 곳으로 향한다. “날 이용만 하려는 거죠?”라는 물음에 정혜인은 “너 현우 찾아준다며. 네가 자꾸 이런거 물어보면 찾을 수 있겠어?”라고 되묻자 한 USB를 건넨다.
 

갑자기 들이닥친 권경훈에 놀라 쓰러졌고, 그런 정혜인에 다가온 삐에로는 풍선과 한 종이를 건넨다. 웃으며 멀어지는 삐에로. 현우의 사진과 여섯번째 미션이 주어지는데.
 
한편 SBS 드라마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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