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오 마이 베이비’의 임효성이 라율이의 떡에 감동했다.
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효성을 몰래 찾아간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 마이 베이비’에서 라둥이와 슈는 아빠 몰래 아빠를 만나러 갔다.
임효성은 가족들이 온지 모른 채 영상 편지에 집중했고, 이내 자신을 놀래키려고 찾아온 가족들의 모습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에 효성은 “진짜 몰랐다. 정말 행복하더라. 예상치 못했는데 가족들을 만나니까”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라둥이는 서로 아빠에게 도시락을 주려고 했고, 라율이는 모래가 묻은 떡을 아빠에게 건넸다.
그러나 효성은 라율이가 건낸 떡을 먹었고, 이에 “자갈이 묻어있어도 먹었을 거다. 라율이가 건넨 떡 하나가 떡이 아니라 가족을 주는 거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효성을 몰래 찾아간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 마이 베이비’에서 라둥이와 슈는 아빠 몰래 아빠를 만나러 갔다.
임효성은 가족들이 온지 모른 채 영상 편지에 집중했고, 이내 자신을 놀래키려고 찾아온 가족들의 모습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에 효성은 “진짜 몰랐다. 정말 행복하더라. 예상치 못했는데 가족들을 만나니까”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라둥이는 서로 아빠에게 도시락을 주려고 했고, 라율이는 모래가 묻은 떡을 아빠에게 건넸다.
그러나 효성은 라율이가 건낸 떡을 먹었고, 이에 “자갈이 묻어있어도 먹었을 거다. 라율이가 건넨 떡 하나가 떡이 아니라 가족을 주는 거 같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9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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