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016 미스코리아’의 장휘, 윤소윤, 홍나실이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8일 한국일보와 한주E&M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손태영와 이경규는 특별상을 시상했다.
2016 미스코리아 특별상 우정상은 참가번호 20번 미스 강원의 장휘 후보가 수상했다.
이어진 엔터상은 27번 후보 미스 부산울산 윤소윤이, 미스 MBC플러스 상은 28번 후보 미스서울 홍나실이 수상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유영애는 “19살 때 미스코리아를 나갔는데 벌써 60주년이 됐다. 죽었다 살아나도, 다시 태어나도 미스코리를 나갈 거다. 자부심을 가지고 예쁜 모습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며 후보들을 응원했다.
또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염정아는 “대회에 나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0주년이다. 앞으로도 미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60회를 맞은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8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8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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