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귀여운 허당 악녀로 시작된 고우리의 물오른 악녀 연기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한층 더 화려해진 패션 역시 화제다.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의 고우리는 집착과 질투, 악의로 똘똘 뭉친 악녀로 새롭게 거듭났다. 고우리는 박선호와 정략결혼 할 사이로 자신도 모르는 새에 박선호를 짝사랑하게 됐고, 그런 박선호가 박민지를 신경쓰자 질투에 휩싸이게 된다. 그런 가운데 결혼 날짜를 잡기로 한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자 박선호를 의심, 찾아가서 독설을 쏟아낸다. 이어 박민지에게 따귀를 날리는 만행으로 진짜 악녀로 거듭나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이 날 고우리는 물오른 악녀 연기 만큼이나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이트 톱과 화이트 쇼트 팬츠를 매치한 올 화이트 투피스 스타일과 골드 주얼리를 더해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사슴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과 핫핑크 컬러 배색의 클러치를 더해 시크한 느낌을 주며 레전드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시 시작해 고우리, 물오른 악녀 연기 만큼이나 물오른 패션” “다시 시작해 고우리, 이 패션이 레전드였어” “다시 시작해 고우리, 올 화이트룩엔 역시 클러치백이지” , “다시 시작해 고우리, 핫핑크와 블랙 배색의 클러치백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스타일링” “다시 시작해 고우리, 레전드 패션으로 악녀 연기 다시 시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8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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