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배우 공유가 마동석에게 정유미를 뺏겼다고 말했다.
오늘 5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새중계된 영화 ‘부산행’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공유가 극중 부부 정유미와 마동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공유는 극중 부부로 나오는 정유미와 마동석에 대해 “다음 작품, 어느 작품에서 되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마동석이 아니면 양보를 안 했을텐데 내가 좋아하는 형이라. 이러면 유미 씨가 이상한가. 유미 씨 의사도 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정유미는 “마동석과 부부로 나와 너무 좋았다. 든든하고 어딜 가든 지켜주고”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로 오는 20일 대 개봉.
오늘 5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새중계된 영화 ‘부산행’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공유가 극중 부부 정유미와 마동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공유는 극중 부부로 나오는 정유미와 마동석에 대해 “다음 작품, 어느 작품에서 되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마동석이 아니면 양보를 안 했을텐데 내가 좋아하는 형이라. 이러면 유미 씨가 이상한가. 유미 씨 의사도 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정유미는 “마동석과 부부로 나와 너무 좋았다. 든든하고 어딜 가든 지켜주고”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로 오는 20일 대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5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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