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한주완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가제)’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에 대해 한주완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불어라 미풍아’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확정된 건 없다.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스타하우스 측은 “현재 한주완은 웹드라마 ‘로맨틱보스’ 촬영 중에 있고, 계속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주완이 제안받은 역할은 웹툰 작가 지망생 조희동이다. 조희동은 12분 늦게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에게 질려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하는 남자이지만, 후에 누군가에게 빠져 순정을 바치는 인물이다.
‘불어라 미풍아’는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을 쓴 김사경 작가의 신작으로, 이북 출신 1,000억 원대 자산가 할아버지가 우연히 자신의 후손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이에 대해 한주완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불어라 미풍아’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확정된 건 없다.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스타하우스 측은 “현재 한주완은 웹드라마 ‘로맨틱보스’ 촬영 중에 있고, 계속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주완이 제안받은 역할은 웹툰 작가 지망생 조희동이다. 조희동은 12분 늦게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에게 질려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하는 남자이지만, 후에 누군가에게 빠져 순정을 바치는 인물이다.
‘불어라 미풍아’는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을 쓴 김사경 작가의 신작으로, 이북 출신 1,000억 원대 자산가 할아버지가 우연히 자신의 후손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5 1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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