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무리하게 지하철 승차를 하려다 큰 사고를 당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헤이즈&할링턴 역에서 큰 사고를 당한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떠나려고 하는 지하철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손을 밀어넣었다.
하지만 지하철 문의 센서가 여성의 작은 손을 인식하지 못하면서 지하철은 그대로 운행됐고 여성은 손이 낀 채로 18m를 끌려가야 했다.
여성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손과 머리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헤이즈&할링턴 역에서 큰 사고를 당한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떠나려고 하는 지하철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손을 밀어넣었다.
하지만 지하철 문의 센서가 여성의 작은 손을 인식하지 못하면서 지하철은 그대로 운행됐고 여성은 손이 낀 채로 18m를 끌려가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4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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