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다이아(DIA) 정채연과 기희현이 ‘개그콘서트’을 찾았다.
다이아(DIA)의 멤버 정채연과 기희현은 지난 29일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 무대에 올라 녹화를 마쳤다.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은 “샤방샤방 청순미 만발”이라며 두 멤버의 리허설 현장 모습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과 기희현은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박휘순은 물론 박영진, 송중근, 정명훈 등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희현은 “‘개그콘서트’을 여러 번 방청한 경험이 있다. 어릴 때부터 아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관객 분들이 웃음을 터뜨리는 데 덩달아 신이 났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정채연은 “신인이라 공개 코미디 무대가 생소하고 걱정도 많이 됐지만 개그맨분들이 많이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셨다. 덕분에 긴장이 많이 해소됐다”고 감사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3 1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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