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개그우먼 이현정이 오늘(3일)도 남자 정복에 나선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현정의 섹시 도발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얼마 전 첫 선을 보인 코너 ‘님은 딴 곳에’를 통해 큐티 가이 김대성, 스마트 가이 김회경, 럭셔리 가이 류정남을 정복하기 위해 나선 시스루 유혹녀의 도발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정은 ‘납량특집’에서 과잉 친절을 베푸는 할매, ‘가족 같은’에서 기센 시누이에게 역풍을 날리는 상여우 며느리에 이어 시스루 유혹녀까지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주말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한 번 빠지면 답도 없는(?) 끈적한 아이컨택, 수위를 넘어버린 자뻑 개그로 운명의 남자 사냥에 성공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개콘’의 간판 개그우먼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이현정은 “아직은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목마르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공개 코미디의 일원으로서 더 웃기겠다는 생각뿐이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3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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