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영화 '헤이츠'(수입: (주)더블앤조이픽쳐스│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감독: 마크 톤더레이│출연: 제니퍼 로렌스, 엘리자베스 슈)가 지난 28일 저녁 8시 CGV 압구정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11월 28일 저녁 8시에 진행된 '헤이츠' VIP시사회에는 박진희, 최정윤, 박효주 등 여배우들의 등장으로 더욱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배우 임호와 박충선, 이주화와 개그맨 김수용, 개그우먼 김다래까지 각계의 별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시사회에 참석한 박진희는 영화를 관람한 후 “눈을 가리고 볼 정도로 무서웠고 영화를 보신다면 공포감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최정윤은 “손을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 였다”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헤이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다래 역시 “식은땀이 날 정도로 무서웠고 데이트할 때 꼭 봐야하는 영화다”며 커플들에게 강력 추천의 메시지를 남겼다.
국내 최고의 스타들은 물론 감독과 제작자를 비롯한 영화 각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은 '헤이츠'는 이 날 시사회에 참석한 일반 관객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탄탄한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섬세한 영상으로 주목받으며 제니퍼 로렌스와 맥스 티에리옷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공포 스릴러 '헤이츠'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