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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미공개 현장 스틸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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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트와일라잇’ 시리즈 사상 최고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브레이킹 던 part2'(감독: 빌 콘돈 |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 수입: 판씨네마㈜ | 배급: NEW)가 미공개 현장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브레이킹 던 part2'는 뱀파이어가 된 ‘벨라’와 ‘에드벨라’ 사이에서 태어난 신비한 혼혈소녀 ‘르네즈미’ 그리고 전세계 각지에서 모인 뱀파이어들이 대거 출동한 최후의 전쟁 장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전편들보다 훨씬 풍성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를 자랑하는 '브레이킹 던 part2'의 미공개 현장 스틸에서는 빌 콘돈 감독이 ‘벨라’와 ‘에드워드’, ‘르네즈미’ 그리고 이집트 출신 뱀파이어 ‘벤자민’에게 디렉팅 중인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NEW


첫 번째 스틸은 '브레이킹 던 part2'의 초반부에서 ‘벨라’가 뱀파이어로 변신한 직후의 장면으로, 빌 콘돈 감독이 ‘에드워드’와 ‘벨라’에게 중요한 감정 변화를 설명하고 있는 진지한 모습을 담고 있다.

▲ 사진=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NEW
▲ 사진=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NEW


두 번째 스틸에서 빌 콘돈 감독은 ‘벨라’와 ‘르네즈미’ 모녀의 다정한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으며, 세 번째 스틸에서 그는 땅, 물, 불, 바람 4대 원소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능력을 가진 ‘벤자민’에게 손동작으로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연기 주문을 하고 있어 영화의 화려한 볼거리에 대한 그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NEW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와 빌 콘돈 감독이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네 번째 스틸에서는 “빌 콘돈 감독은 항상 기분이 좋고 친절해 매력 있는 감독이다”라는 배우들의 칭찬을 입증이라도 하듯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렇듯 영화 속 명장면들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한 '브레이킹 던 part2'는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궁금증 해소를, 아직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기대감을 불어 넣으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속 명장면들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브레이킹 던 part2'는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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