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하준(Yu Ha Jun), ‘퀸메이커’ 신돈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 압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배우 유하준(Yu Ha Jun)이 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의 극중 이윤지의 '퀸메이커' 신돈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 사진=유하준(Yu Ha Jun), 판타지오


풍수지리, 사주명리, 관상이라는 동양 사상을 바탕으로 고려 말부터 조선 건국의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 드라마 '대풍수'에서 유하준(Yu Ha Jun_신돈 역)은 극 초반 국운이 쇠한 고려를 일으키기 위해 왕의 후사를 이을 여인을 찾아 나서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우연히 반야(이윤지)를 만나 국본으로 만들기 위해 계획을 꾸민 신돈은 급기야 정근(송창의)까지 협박해 공민왕(류태준)의 사주를 손에 넣고, 그에 맞게 반야의 사주를 바꿔 치기 하는 등 '퀸메이커'로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다.

고려의 쇠퇴와 조선 건국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성계(지진희)를 왕으로 만드는 ‘킹메이커’ 지상(지성)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엮어내고 있는 ‘대풍수’에서 공민왕의 몰락은 극에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가지다.

때문에, 야망으로 점철된 반야와 나라의 쇠퇴기를 맞이한 공민왕의 이야기에 깊숙이 침투한 유하준(Yu Ha Jun)은 ‘대풍수’에서 빠져서는 안될 이야기의 중심축으로 극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드디어 승은을 입게 된 반야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그로 인해 권력을 손에 쥐게 될 신돈의 모습이 예상되는 SBS 대기획 ‘대풍수’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