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비디오커머스 플랫폼 ‘우먼스톡’(Woman’s Talk, 대표 김강일)이 20일 패션스토어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패션스토어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직접 착용하고 시연하는 비디오콘텐츠를 결합해 제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를 높인다.
300:1의 경쟁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패션 크리에이터 백승연을 포함한 4명의 셀럽&크리에이터는 약 45초 분량의 비디오를 통해 걸크러쉬, 섹시, 프리미엄, 껌 씹는 언니 등 4가지 컨셉의 스타일과 코디를 소개한다.
사진=우먼스톡
우먼스톡은 패션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총 1만 명에게 2억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초성 맞추기’ 퀴즈를 통해 총 70명에게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비키니, 모자, 에코백, 뷰티머니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먼스톡 관계자는 “모바일상에서 동영상 콘텐츠 소비가 급증하는 단계에서 업계 선두주자인 우먼스톡이 급속도의 성장세를 보였다”며 “뷰티 뿐 아니라 패션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보다 더 많은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지속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일 론칭하는 우먼스톡의 패션스토어에는 lap, Polo, Coach, 아디다스, 아베크롬비, LeShop, VOV 등 백화점 유명 브랜드와 갠소, 데일리먼데이, 다바걸과 같은 소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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