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새 가족으로 합류한 농구선수 강병현-방송인 박가원 부부가 키스데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럽스타그램 그 와중에 유준이 눈치보는 유준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병현-박가원 부부는 연예계 대표 로맨틱 커플답게 집안 거실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특히 키스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유준이의 모습이 무척 귀여워 보인다.
국가대표 슈팅가드 강병현은 과거 KBL(프로농구연맹)이 프로농구 팬 1만1천6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계 최고 꽃미남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2천66표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 중이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14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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