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TOP 10, 14일부터 양일간 릴레이 생방송 진행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엽기적인 그녀’의 ‘그녀’ 후보 TOP10에게 긴급미션이 주어진다.
 
TOP3를 결정하는 투표가 어제(13일)부터 시작돼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TOP10이 투표기간에 셀프홍보라는 특명을 부여받은 것. 이에 오늘(14일)과 내일(15일) 양일간 네이버 V앱 릴레이가 진행, ‘엽기적인 그녀’(제작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c&m) 버전의 마리텔을 볼 수 있게 된다.
 
TOP10 후보 중 박세완이 오늘 오후 1시부터 V앱 스타트를 끊으며 이어 순차적으로 박은지, 김주현, 비비안, 박지현, 한지은이 V앱의 바톤을 이어받게 된다.
 
먼저 V앱 릴레이의 첫 주자 박세완은 ‘숲속 탐구 생활’이라는 주제로 서울숲에서 자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며 오디션에서 사투리와 표준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주목받았던 박은지는 오후 3시에 문답형태로 진행하는 ‘박은지의 라디오스타’를 진행한다.
   
오후 5시에는 초야에 있기 아쉽다는 극찬을 받은 김주현이 한강에서 ‘김주현의 한강 그림 교실’이란 주제로 ‘엽기적인 그녀’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7시에는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했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찍은 비비안이 ‘비비안의 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타이틀로 누리꾼들과 소통한다.
 
영어와 스페인어를 사용해 개성 있는 자유연기를 펼쳤던 박지현은 9시에 ‘박지현의 스케치북’으로 누리꾼들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완벽한 감정몰입으로 명불허전 연기력을 뽐낸 한지은은 ‘한지은의 야간헬스’를 개최, 밤 10시에 헬스장에서 건강미를 뽐낸다고 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어 내일(15일)은 1시에 김유지, 3시에 배민정, 5시에 정인선, 7시에 지수가 V앱을 통해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누리꾼들을 만나 매력발산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무엇보다 이번 긴급 미션은 TOP10 스스로가 본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매력을 발산할 기회가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국민 투표가 시작되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진 만큼 V앱 릴레이가 투표에도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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