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처음엔 몰랐습니다. 이 언니가 이렇게 매력이 터질 줄이야. 전 언니가 그저 도도하고 차가운 언니인 줄 알았습니다.
명품코 보이십니까. 그 어느것과도 바꿀 수 없는 명품 코. 자연임을 인증했죠.
요즘 ‘언니들의 슬램덩크’ 즐겨 보는데 방송을 보면 볼 수록 이 언니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언니 완전 내 스타일.
엉뚱하고 발랄하고 이미지와는 정반대. 그것이 바로 반전 매력. 예전에 기다려 늑대 노래 즐겨 듣곤 했었는데. 요즘 언니쓰로 아이돌에 도전하고 계신데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뭔가 시선을 계속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이래서 아침마다 하늘에 쨍하고 뜨는 그분도 반하셨나 (하하)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커플.
86년생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 민효린 씨의 본명은 정은란입니다. 너무나 친근한 이름. 은란아
은란이가 저를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 설렙니다. 이 언니의 반전 매력이 또 한가지 있습니다. 보기엔 170정도 돼 보이는데 알고보면 아담하는 거.
그렇지만 아담하면서도 비율은 좋습니다. 프로필에는 164로 나와있는데 언니 우리 솔직해집시다. 저는 언니 키가 몇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언니 자체로도 좋으니까요. 낮은 신발을 신어도 완벽한 저 바디라인.
사인하는 모습도 너무 예쁜 언니. 화보 촬영 중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사인도 본인을 닮아 상큼 발랄합니다. 반전 매력으로 제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민효린. 언니야 제가 많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