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비정상회담’ 김재덕, “나에게 행복이란 토니 형이 기쁠 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김재덕이 젝키의 재결합에도 행복하지 않다고 밝혀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졌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아이돌 1세대인 H.O.T.의 토니와 젝스키스의 김재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비정상회담’ 김재덕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김재덕 / JTBC ‘비정상회담’
 
토니와 김재덕은 ‘행복’을 주제로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젝스키스의 재결합을 성공적으로 끝낸 김재덕은 “젝키 재결합에도 행복하지 않다”라며 그 이유를 밝혀 출연진에게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서 그는 “나에게 행복이란 토니 형이 기쁠 때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덕은 ‘행복해야 할 순간에도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고 안건을 전했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기준이 다르다. 오히려 일 때문에 신경 쓰기보다, 본인만의 행복을 느끼는 게 어떨까”라며, 16년만의 전성기가 돌아왔음에도 행복하지 못하다는 고민에 대해 지극히 정상이라고 공감했다. 
 
‘비정상회담’ 토니안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토니안 / JTBC ‘비정상회담’
 
이어, 가나 대표 샘은 “행복에는 내가 보는 시선과,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차라리 사소한 것에서 본인의 행복을 찾아보면 어떨까”라며 구체적인 해결책까지 제안해, 토론에 열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행복’에 관한 G11의 속 시원한 토론은, 오는 6월 13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