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미국 한 고등학교 졸업앨범에 강아지의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26일 WFMY-TV에따르면 2015년 미국 노턴 길포드 고등학교 졸업앨범에 도우미견 사진이 실렸다.
고등학생 해리 헐스 사진 옆에 개 태피가 목줄을 찬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태피는 해리 헐스의 도우미이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헐스의 혈당이 떨어질 때마다 태피는 주인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는 역을 하고 있다.
미국 CNN과 인터뷰에서 헐스는 “내가 인슐린이나 음식을 먹어야할 때 헐스는 발로 나를 건드려 이 사실을 알려준다. 헐스는 하루 12013번 정도 이 일을 한다”고 전했다.
졸업앨범 편집자 스테파니 힉스는 지난해 9월 학생들의 졸업앨범을 찍을 당시 태피의 사진도 함께 찍었으며, 헐스 사진 옆에 태피가 반드시 있어야한다고 생각한 것.
이를 본 헐스는 기뻐하면서 “아주 이상한 느낌”이라고 말한 뒤 “태피는 언제나 내 오른쪽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26일 WFMY-TV에따르면 2015년 미국 노턴 길포드 고등학교 졸업앨범에 도우미견 사진이 실렸다.
고등학생 해리 헐스 사진 옆에 개 태피가 목줄을 찬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태피는 해리 헐스의 도우미이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헐스의 혈당이 떨어질 때마다 태피는 주인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는 역을 하고 있다.
미국 CNN과 인터뷰에서 헐스는 “내가 인슐린이나 음식을 먹어야할 때 헐스는 발로 나를 건드려 이 사실을 알려준다. 헐스는 하루 12013번 정도 이 일을 한다”고 전했다.
졸업앨범 편집자 스테파니 힉스는 지난해 9월 학생들의 졸업앨범을 찍을 당시 태피의 사진도 함께 찍었으며, 헐스 사진 옆에 태피가 반드시 있어야한다고 생각한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10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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