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마블 히어로 무비 ‘토르 라그나로크’가 7월 호주서 첫 촬영을 시작된다.
7일 미국 영화 전문 재체 스크린랜트는 마블 스튜디오의 공식 발표를 인용해 “‘토르 라그나로트’가 오는 7월 4일 호주의 골드 코스트 빌리지 로드쇼 스튜디오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르 다크 월드’ 크리스 헴스워스 / 영화 ‘토르 다크 월드’ 스틸컷-네이버
이어 “이번 촬영은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토르 라그나로트’에는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케이트 블란쳇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마크 러팔로의 출연으로 헐크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토르3’는 오는 10월 촬영을 마친 뒤 오는 2017년 11월 3일 개봉될 예정이다.
7일 미국 영화 전문 재체 스크린랜트는 마블 스튜디오의 공식 발표를 인용해 “‘토르 라그나로트’가 오는 7월 4일 호주의 골드 코스트 빌리지 로드쇼 스튜디오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촬영은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토르 라그나로트’에는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케이트 블란쳇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마크 러팔로의 출연으로 헐크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09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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