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몬스터’ 강지환, 박기웅 계략에 말려들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몬스터’ 강지환이 박기웅의 계략에 말려들었다.
 
6일 방송된 MBC ‘몬스터’ (연출 주성우, 극본 장영철, 정경순) 강기탄(강지환 분)이 친구와 술을 마시기 위해 방으로 들어섰다.
 
이날 강기탄의 친구는 김해일에게 “이 술 강기탄 마시게 해 수면제가 든 술이야”라며 술을 건네 받았다.
   
이어 “오늘 밤에 대표님이 백신계약 마무리 지을 거야”라며 “넌 그냥 강기탄과 한 숨 푹 자고 일어나면 돼 그럼 이번 계약에 1등 공신이 돼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해일은 술을 마시고 쓰러진 강기탄의 지문을 체취했해 이번 사건으로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MBC ‘몬스터’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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