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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오 마이 베이비’ 정태우, “당근과 채찍 중 당근이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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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서 정태우는 하준과 하린이와 함께 태권도를 배우러 갔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서 정태우 네 일상 모습이 전파됐다.
‘오 마이 베이비’ 정태우 / 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캡처
‘오 마이 베이비’ 정태우 / 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캡처
 
달리기를 앞두고 쌀 과자 맛을 본 하린은 쌀과자를 들고 있는 정태우에게 달려간다.
 
그러나 멀리있는 정태우에 칭얼댔고, 한 입을 더준 하린은 힘을 내 마지막까지 달려 결승점까지 간다.
 
이에 정태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근과 채직 중에 당근이 갑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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