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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3’ 참가자 오병길, 김연우로부터 “나얼보다 좋아” 극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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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단 1분의 진검승부 ‘위대한 캠프’ 1차 미션이 진행되고 있는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25세 이상 그룹 참가자들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 사진=‘위대한 탄생 3’, MBC

오는 7일(금) 방송될 ‘위탄3’ 8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25세 이상 그룹 참가자들의 미션이 뜨겁게 펼쳐지는 가운데 소울 감성이 충만해 멘토들을 놀라게 했던 화제의 참가자 오병길이 무대에 올라 다시 한 번 멘토들의 극찬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극찬의 주인공 오병길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위한 아름다운 세레나데를 미션곡으로 불러 오디션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이에 김연우 멘토 역시 “고음을 어떻게 내는지 보여준 거 같아요. 나얼보다 느낌이 좋은 것 같다”고 극찬을 한 것으로 전해져 그가 보여줄 감동의 미션 무대에 더욱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오병길은 지난 번 미션에서 가이 세바스찬의 ‘Angels brought me here’을 불러 김태원 멘토로부터 “가능성을 봤다”, 김연우 멘토는 “같은 남자가 들어도 귀에 감기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고음에서 소울적인 흑인 느낌도 나고 굉장히 좋다”는 아낌없는 칭찬을 받은바 있기에 그가 ‘위대한 캠프’ 2차 미션에도 무사히 안착할 수 있을 것인지 시선이 집중된다.
 
오병길을 비롯한 25세 이상 그룹의 ‘위대한 캠프’ 1차 미션 결과와 함께 개성 있는 참가자들이 더욱 막강해진 실력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위대한 캠프’ 2차 미션이 시작될 ‘위탄3’ 8회는 내일(7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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