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백세인생, 버블시스터즈 영지로 밝혀져 “‘복면가왕 영지’ 수식어 얻고 싶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복면가왕’ 백세 인생의 정체가 영지로 밝혀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버블시스터즈 전 멤버 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백세 인생은 3라운드에 진출해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열창했다.
   
그러나 이내 탈락의 고배를 마신 영지는 가면을 벗고 대중 앞에 나서 자신의 정체를 밝혀 청중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영지는 “영지를 치면 영지 버섯이 나왔다. 영지 버섯을 이기기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카라 영지가 나왔다”며 “오늘은 ”다고 말했다.
 
한편, 백세 인생 영지가 출연했던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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