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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이서진-김종국-노홍철, 3人 3色 고군분투기로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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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어서옵SHOW’에서 이서진-김종국-노홍철 재능 호스트들의 3인 3색 고군분투기가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27일 방송한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4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서장훈-하석진-스티브J&요니P와 파트너가 되어 재능을 기부하는 두 번째 홈쇼핑 현장이 그려졌다.
 
지난주 노홍철과 스티브&요니P의 의류 리폼에 이어, 이서진은 서장훈의 일일 주부 상품을 판매했고, 김종국은 하석진의 개인 과외 상품을 판매했다.
 
‘어서옵SHOW’ 출연진 / 어서옵SHOW‘
‘어서옵SHOW’ 출연진 / 어서옵SHOW‘
 
두 번째 홈쇼핑에서 재능 호스트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1,2회에서 재능 기부자들의 재품(재능상품)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실수했던 재능 호스트들은 두 번째 생방송 만에, 달라진 입담과 콘텐츠 구성력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재능 검증 시간은 재미와 정보가 함께 했다. 서장훈은 상한 음식, 먹다 남은 음식 등이 가득했던 아이오아이(I.O.I)의 냉장고를 몇 분 만에 깔끔하게 정리해 놀라게 했다. 주부들을 위해 생수병 스트레칭도 선보여 웃음을 선보였다.
 
김종국이 소개한 하석진의 개인 과외 상품은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하석진은 5살 구구단 신동과 구구단 게임을 하고, 법대 출신 유재환과 함께 문제 풀이를 했다. 컴퓨터와 오목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주로 무승부로 끝났지만, 시청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재능 검증이 흡인력을 높였다.
 
지난 1,2회에 이어 다양한 스타들의 반전의 출연도 웃음을 선사했다. 노홍철 팀의 ‘스티브&요니의 옷 리폼’ 방송에서는 모델 장윤주가 홈쇼핑 고객으로 가장해 전화 연결을 했고, 개그우먼 박나래가 하석진한테 전화해 웃음을 선사했다.
 
‘어서옵SHOW’ 출연진 / 어서옵SHOW‘
‘어서옵SHOW’ 출연진 / 어서옵SHOW‘
 
3인 3색의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은 이서진의 생방송 2연패 달성으로 마무리 됐다. 서장훈은 “이서진의 인기 덕분에 1위를 한 것 같다”며 "좋은 뜻을 이어 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서진 정말 좋아졌다”, “김종국 복근 잘 안 보여주는데 이기고 싶었나 봄”, “노력하면 실력이 는다. 다들 잘하네~”, “서장훈 상품 나도 사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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