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헌집새집’ 김응수가 갱년기 임을 인정했다.
26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배우 김응수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김응수가 다혈질 성격인데 집에서도 그런가”라고 묻자 김은서는 “실제로 다정다감한다. 요즘은 갱년기가 오셔서 그런지 버럭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큰 딸도 “집에 왔을 때 밥이 없으면 화를 내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응수가 “와이프가 까먹은 것 같다. 밥이 밥통에 없다는 것을. 빈 밥통을 보면 화가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갱년기가 맞는 것 같다”고 말했고, 김응수는 “저도 인정한다. 갱년기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JTBC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26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배우 김응수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김응수가 다혈질 성격인데 집에서도 그런가”라고 묻자 김은서는 “실제로 다정다감한다. 요즘은 갱년기가 오셔서 그런지 버럭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큰 딸도 “집에 왔을 때 밥이 없으면 화를 내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응수가 “와이프가 까먹은 것 같다. 밥이 밥통에 없다는 것을. 빈 밥통을 보면 화가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갱년기가 맞는 것 같다”고 말했고, 김응수는 “저도 인정한다. 갱년기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26 2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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