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d.o.b’, 데뷔를 위한 고군분투…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지난 25일 방송된 엠넷 ‘디오비(d.o.b)’에서는 두 번째 미션의 평가자로 나선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와 에이오에이(AOA)의 표를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댄스팀과 밴드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밤낮으로 연습에 매진하던 두 팀은 상반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댄스팀은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의 ‘바래’를 퍼포먼스와 함께 재해석했다. 랩 메이킹은 물론 새로이 안무를 창작하는 과정에서 하나로 똘똘 뭉치는 화합이 돋보였다. 격렬한 연습으로 성대 결절 초기 증상 등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로운은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피크닉을 준비했다. 댄스팀 멤버들은 “2차 미션까지 이기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d.o.b’ 출연진 / Mnet ‘d.o.b’ 화면 캡처
‘d.o.b’ 출연진 / Mnet ‘d.o.b’ 화면 캡처
 
반면 밴드팀은 에이오에이(AOA)의 ‘심쿵해’를 편곡하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냈다. “개성이 강한 넷이 모이다 보니 연주를 할 때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힌 밴드팀은 ‘친해지길 바라’ 특집으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밴드팀은 홍대에서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돈독해진 팀워크를 확인했다. “밴드는 라이브의 힘이 있다. 연주할 때 정말 즐겁다”며 의기투합한 밴드팀이 어떠한 무대를 꾸밀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FNC의 2016 데뷔를 놓고 펼쳐지는 댄스팀과 밴드팀의 경쟁을 다룬 ‘장르파괴 서바이벌’ 엠넷 ‘디오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d.o.b’ 출연진 / Mnet ‘d.o.b’ 화면 캡처
‘d.o.b’ 출연진 / Mnet ‘d.o.b’ 화면 캡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