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1살 연하 사업가와 핑크빛 열애설 ‘4개월 째 교제 중’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박한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늘(23일) 한 매체는 “박한별이 1살 연하의 사업가와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2월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 공통 취미인 골프를 함께 즐기며 빠르게 가까워지는 계기를 쌓았다.
   
또 박한별의 남자친구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과거 연기자를 지망한 경험이 있는 등 연예계에도 관심이 많으며 지난해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서울 강남에서 멀티숍 형태의 매장을 열기도 했다.
 
박한별과 남자친구는 교제를 시작하고부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채 당당히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관계자는 "“한별은 남자친구가 개인 사업을 하는 친구여서 교제 사실이 알려져 혹여 그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심스러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애인있어요’ 이후 하반기 영화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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