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나 혼자 산다’ 슬리피가 특급 예능감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슬리피가 이국주와 함께 밭을 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부실하게 일하는 슬리피에게 “밭도 삐딱하게 갈아놓고”라고 잔소리하자 슬리피는 이내 “오늘 밭은 삐딱하게”라며 지드래곤(GD)의 삐딱하게를 패러디했다.
이어 지쳐 쓰러진 슬리피는 “군대 다녀와서 자신이 있었거든요”라고 말했지만 이내 “한두 줄만 해도 땀이 뻘뻘 났다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베짱이처럼 누워서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한 슬리피는 오늘 하루에 대해 랩을 하며 “맛있는 거 줄 때는 언제고”라고 투정 부리다 결국 “내가 졌지”라며 다시 일에 들어갔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슬리피가 이국주와 함께 밭을 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부실하게 일하는 슬리피에게 “밭도 삐딱하게 갈아놓고”라고 잔소리하자 슬리피는 이내 “오늘 밭은 삐딱하게”라며 지드래곤(GD)의 삐딱하게를 패러디했다.
이어 지쳐 쓰러진 슬리피는 “군대 다녀와서 자신이 있었거든요”라고 말했지만 이내 “한두 줄만 해도 땀이 뻘뻘 났다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베짱이처럼 누워서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한 슬리피는 오늘 하루에 대해 랩을 하며 “맛있는 거 줄 때는 언제고”라고 투정 부리다 결국 “내가 졌지”라며 다시 일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20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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