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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티파니-제시카-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홀로서기’…‘솔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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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솔로 전쟁이 시작됐다.
 
앞서 앨범을 발매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제시카, 인피니트 남우현부터 솔로 출격을 예고한 에프엑스 루나, 샤이니 종현까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홀로서기가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첫 번째 솔로앨범 ‘Write..’를 발매한 인피니트 남우현은 데뷔 6년만에 그만의 목소리를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 / 울림 ENT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 / 울림 ENT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 이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우현은 솔로 앨범 ‘Write..’에 자작곡 3곡을 수록했으며,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그의 새로운 모습과 감성적이고 섬세한 그만의 보이스가 담아냈다.
 
또 앨범에 수록된 6곡 모두 남우현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져 있고, 특유의 감미롭고 로맨틱한 목소리는 물론, 때론 남자다움이 물씬 풍기는 창법으로, 때론 군더더기 없이 감정을 절제한 담백한 목소리로 곡의 분위기게 맞게 조화를 이뤘다.
 
남우현은 ‘Write..’ 앨범을 발매하자 마자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지금까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티파니 역시 지난 11일 첫 솔로 데뷔 앨범 ‘I Just Wanna Dance’를 발매했다.
 
소녀시대(SNSD) 티파니 / SM ENT
소녀시대(SNSD) 티파니 / SM ENT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태연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 티파니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기에 그녀의 솔로 앨범 활동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졌다.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는 감성적이며 파워풀한 일렉트로 팝 댄스곡으로 넓은 음역대를 아우르는 몽환적인 톤과 힘 있는 보컬이 곡을 더욱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하게 만드는 곡이다.
 
더불어 앨범에 수록된 ‘What Do I Do’는 티파니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자작곡으로 미니멀한 반주와 세련된 멜로디가 돋이는 곡이며,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직접 작사해 특별함을 더했다.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로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를 기록, 현재까지도 상위권에 링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파니는 오는 6월 첫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소녀시대 탈퇴 이후 처음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제시카는 오늘(17일) 첫 미니 앨범 ‘With Love, J’를 공개했다.
 
제시카 / 코리델 ENT
제시카 / 코리델 ENT
 
데뷔 9년만의 첫 솔로 앨범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던 제시카는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그 동안 자신이 들려주고 싶던 이야기와 음악적인 모든 것을 담아 냈고 이는 소녀시대 탈퇴 후 제시카가 처음 가수로서 팬들을 만난다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타이틀 곡 ‘Fly’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제시카는 타이틀 곡 ‘Fly’ 의 작사, 작곡은 물론 거의 모든 곡에 작사, 작곡과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인 역량을 발휘했다.
 
제시카는 앨범이 발매된 직후 신곡 ‘Fly’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제시카는 오는 20일 코엑스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오는 6월 1일에는 국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룹 샤이니의 종현도 5월안에 솔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종현은 오는 2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좋아’를 공개한다.
 
종현은 이번 앨범의 총 9곡 중 8곡을 작곡함은 물론 전곡 작사에 참여해 더욱 깊고 다채로워진 종현의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종현은 5월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이미 솔로로 데뷔한 종현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이미 굳힌 상태다. 따라서 이번에 새로 발표하는 솔로 정규앨범에서 얼마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프엑스 루나는 다음달인 6월 솔로 가수로 나선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루나는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가 누구보다 높았던 걸그룹 멤버. 따라서 새로운 음원강자의 등장에 대한 기대도 커질 전망이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루나는 현재 미니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당초 이달 말 내기로 했다 곡 작업을 계속하면서 조금씩 늦춰지고 있지만, 6월 중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자작곡을 비롯해 상당한 노래를 수집하고 녹음했지만, “완성도 높은 음반을 선보이겠다”며 추가로 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외에도 아이콘 바비, 포미닛 현아, 지오디 손호영, 니콜의 솔로 활동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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