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고은이 윤여정과의 호흡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계춘할망’에 출연한 김고은이 윤여정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제주도에서 윤여정과 2~3달 정도 함께 하며 촬영을 했다. 그래서 심적으로도 무척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여정은 츤데레 같다. 많은 분들이 말이 직설적이라고 하는데, 정말 같이 있다보면 애정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15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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