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 “난 네 아바타잖아. 의지가 없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의 고현정이 엄마와 이모를 동문회에 데려다주기 위해 차를 몰았다.
 
13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는 엄마를 위해 동문회에 함께 간 고현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서연하 (조인성 분)은 친구 박완 (고현정 분)이 한동진 (신성우 분)과 통화하는 것을 들으며 “나 좀 사라지게 해줘”라고 말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김혜자-고현정 / tvN ‘디어 마이 프렌즈’ 화면 캡처
‘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김혜자-고현정 / tvN ‘디어 마이 프렌즈’ 화면 캡처
 
이에 완이는 “니가 나가”라고 말했고 연하는 “난 네 아바타잖아. 의지가 없지”라고 답했다.
 
연하의 말에 완이는 “그럼 기다려 통화할 때까지”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연하는 “그러면 내가 통화하는 거 듣기 싫어 당장 꺼”라고 말했다.
 
완이는 이모들을 동문회에 데려다주기 위해 운전을 했고 얼마 가지 않아 뒤에서 클락션을 울려대는 차에 사고가 날 뻔 했다.
 
이에 완이는 차에서 내려 욕을 했고 이 모습에 장난희 (고두심 분)은 “너 입에 걸레 물었어? 어디서 욕이야”라고 말했다.
 
완이는 난희에게 “엄마 무슨 전화를 그렇게 해? 할머니 가는 귀 먹어서 말귀 못 알아 들이시는데 그냥 ‘네’ 하면 되지 그렇게 정신 사납게 굴어야 해? 사고나면 책임질 거야?”라고 소리쳤다.
 
이 모습에 난희는 “듣기 좋은 콧노래도 일절이면 됐다”라고 말했다.
 
난희의 말에 완이는 “이모들 죄송해요. 근데 그 개그지가 난폭운전을 해서”라며 사과했다.
 
한편 tvN ‘디어 마이 프렌즈’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