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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서이숙, 독보적 카리스마 스틸컷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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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배우 서이숙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포착됐다.
 
서이숙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5회에서 전통 음식 평론가로 첫 등장하는 서이숙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서이숙은 전통 음식계의 권위 있는 평론가 ‘설미자’로 분한다. 설미자는 궁락원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숙설소의 후계자를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궁락원의 모든 음식은 그녀를 거쳐야만 손님상에 올릴 수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 서이숙 /  점프엔터테인먼트
‘마스터-국수의 신’ 서이숙 / 점프엔터테인먼트
 
특히 김길도(조재현 분)의 음식에 가차 없이 쓴 소리를 뱉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인물인 만큼 설미자 역시 만만치 않은 인물임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설미자는 무명(천정명 분)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서이숙은 정갈한 단발머리에 안경을 쓰고 지적인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예리한 눈빛으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서이숙은 단 두 장의 사진만으로도 감출 수 없는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서이숙은 카리스마 넘치는 배역을 잘 소화하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카리스마 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설미자 캐릭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이숙이 첫 등장하는 ‘마스터-국수의 신’ 5회는 오늘(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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