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문채원을 설득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김성욱 극본 문희정) 김스완과 차지원이 재회했다.
이날 김스완(문채원 분)의 집에 몰래 진입한 차지원(이진욱 분)은 “시간이 없어. 나랑 같이 있자. 가자”라고 말한다.
이에 스완은 “여기가 이제 내 집이야. 들키지 말고 얼른 가”라고 말하지만 지원은 “그럼 나 하룻밤만 재워주라”고 말하면서도 “일어나”라고 설득한다.
이어 호텔로 스완을 데려온 지원은 “내려. 도망칠 생각하지마, 나 빠른거 알지? 도망쳤다가 잡혀”라며 “불편해도 좀 참아. 내일 일찍 나가서 집부터 구하자. 우리 집가기 싫다며”라고 마란다.
이를 듣던 스완이 “갑자기 왜이러는건데? 백은도 딸이니까 불쌍해?”라고 물었고, 지원은 “백은도가 나보다 안전하다고? 너 다칠까봐 전전긍긍한 시간이 아깝잖아”라고 따뜻하게 그를 바라본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김성욱 극본 문희정) 김스완과 차지원이 재회했다.
이날 김스완(문채원 분)의 집에 몰래 진입한 차지원(이진욱 분)은 “시간이 없어. 나랑 같이 있자. 가자”라고 말한다.
이에 스완은 “여기가 이제 내 집이야. 들키지 말고 얼른 가”라고 말하지만 지원은 “그럼 나 하룻밤만 재워주라”고 말하면서도 “일어나”라고 설득한다.
이어 호텔로 스완을 데려온 지원은 “내려. 도망칠 생각하지마, 나 빠른거 알지? 도망쳤다가 잡혀”라며 “불편해도 좀 참아. 내일 일찍 나가서 집부터 구하자. 우리 집가기 싫다며”라고 마란다.
이를 듣던 스완이 “갑자기 왜이러는건데? 백은도 딸이니까 불쌍해?”라고 물었고, 지원은 “백은도가 나보다 안전하다고? 너 다칠까봐 전전긍긍한 시간이 아깝잖아”라고 따뜻하게 그를 바라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04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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