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 ‘옥중화’의 주역 배우 고수, 진세연, 정준호, 박주미, 최태준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새 주말 드라마 ‘옥중화’ 제작발표회 현장에 공개됐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정준호는 방송이 되기 전이지만 방송이 됐다는 가정 하에 “방송되고 나서 많은 분들한테 손가락질 받고 이런게 얼마 안 되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악의 축이다. 아주 나쁜 놈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수는 “정준호 선배님이 윤원형 역을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첫 방송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잘 어울리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세연은 ‘옥중화’의 주인공이 된 것에 대해 “처음에 한다는 얘기를 들고 헐 했다. 사극도 찍어보고 싶었고 그 중 이병훈 감독님이 사극계의 거장이라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고수는 “이병훈 감독님과 같이 하게 되서 정말 좋다. 모든 배우들의 로망이 50부작 사극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고수가 이렇게 인터뷰 할 줄 몰랐다”고 말했고 정준호는 “고수가 총각 때는 안 그랬는데 가정이 있는 남자가 되서 바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고수는 박태준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하며 “태준이와 처음 연기할 때 태준이가 10살이었다. 그때 봤는데 변한게 없이 똑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새 주말 드라마 ‘옥중화’ 제작발표회 현장에 공개됐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정준호는 방송이 되기 전이지만 방송이 됐다는 가정 하에 “방송되고 나서 많은 분들한테 손가락질 받고 이런게 얼마 안 되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악의 축이다. 아주 나쁜 놈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수는 “정준호 선배님이 윤원형 역을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첫 방송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잘 어울리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세연은 ‘옥중화’의 주인공이 된 것에 대해 “처음에 한다는 얘기를 들고 헐 했다. 사극도 찍어보고 싶었고 그 중 이병훈 감독님이 사극계의 거장이라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고수는 “이병훈 감독님과 같이 하게 되서 정말 좋다. 모든 배우들의 로망이 50부작 사극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고수가 이렇게 인터뷰 할 줄 몰랐다”고 말했고 정준호는 “고수가 총각 때는 안 그랬는데 가정이 있는 남자가 되서 바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고수는 박태준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하며 “태준이와 처음 연기할 때 태준이가 10살이었다. 그때 봤는데 변한게 없이 똑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01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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