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병의 증세가 심해지는 차지원 (이진욱 분)과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린 김스완 (문채원 분)의 만남으로 시선을 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3회.
이날 14회 예고편에서 스완은 백은도 (전국환 분)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에 빠졌다.
스완은 지원에게 찾아가 “생각해보니까 억울하더라고. 내가 언제 좋아해달라고 그랬나”라며 “차지원 오늘만 블랙해. 거짓말쟁이야. 안아줘”라고 말했고 이에 지원은 “스완아 미안해”라며 스완을 안으며 위로했다.
또 지원의 편에 서기로 은도는 지원에게 “주총에서 내 힘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내 도움을 청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선재 (김강우 분)은 선우그룹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했고 은도에게 찾아가 “그러니까 이번엔 내가 무조건 회장이 되어야 합니다. 선우그룹은 제가 갖고 복합 카지노 리조트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14회 예고편에서 스완은 백은도 (전국환 분)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에 빠졌다.
스완은 지원에게 찾아가 “생각해보니까 억울하더라고. 내가 언제 좋아해달라고 그랬나”라며 “차지원 오늘만 블랙해. 거짓말쟁이야. 안아줘”라고 말했고 이에 지원은 “스완아 미안해”라며 스완을 안으며 위로했다.
또 지원의 편에 서기로 은도는 지원에게 “주총에서 내 힘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내 도움을 청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선재 (김강우 분)은 선우그룹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했고 은도에게 찾아가 “그러니까 이번엔 내가 무조건 회장이 되어야 합니다. 선우그룹은 제가 갖고 복합 카지노 리조트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28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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