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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조완기, ‘깜짝출연’해 짧고 강렬한 인상 주고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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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찬석 기자) 배우 조완기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깜짝출연해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대형기획사 아이돌 그룹의 멤버에게 곡을 빼앗긴 작곡가 역으로 극중 대형아이돌 기획사 KPOP의 이사이자 인기아이돌 그룹 잭슨의 매니져로 역할을 맡은 석호(지성) 에게 찾아가 본인의 곡이라며 본인의 이름으로 되돌려달라며 눈물을흘리며 무릎꿇고 호소하는 모습을보였다.
 
석호(지성)에게 이를 거절당하자 결국 자살을택하게된다. 이로써 조완기는 짦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퇴장하게됐다.
 
한편 조완기는 영화 더킹(조인성,정우성,류준열 주연) 에서 조직폭력배 두목역을맡은 류준열의 오른팔로 캐스팅되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한참 촬영중이라고 한다.
 
‘딴따라’조완기 / SBS ‘딴따라’ 화면 캡처
‘딴따라’조완기 / SBS ‘딴따라’ 화면 캡처
 
‘딴따라’조완기-지성 / SBS ‘딴따라’ 화면 캡처
‘딴따라’조완기-지성 / SBS ‘딴따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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